장재인 씨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는 길에 산 독도 쿠키, 수익금이 지원 기금으로 쓰인다네요. 맛도 굿”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종류의 쿠키와 ‘독도야 우리가 외롭지 않도록 지켜줄게!!’라는 글이 적힌 전단지가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단지에는 작은 글씨로 이 독도쿠키의 판매 수익금 일부가 독도 전세계 홍보기금 및 독도지킴이 활동 단체 지원기금으로 사용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장재인 씨의 인증샷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개념 박힌 모습” “본받아야 한다” “장재인 씨 멋지세요”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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