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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별과 열애 중 김종민에게 “가지쳐죠” 멘션
[헤럴드생생뉴스]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동료 별(본명 김고은)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종민에게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하하는 지난 5월 가수 김종민이 두 번째 솔로싱글 ‘두근두근’을 발표했을 당시 트위터에 “김종민 ‘두근두근’ 노래 좋다! 종민아! 혹시 지금 만나는 여자 때문에 두근두근한 거니!? 제수씨 잘지내지?”라며 “이런 이벤트쟁이! 네가 가요계의 최수종 형님이다! 예쁜 사랑하길바라^^ 나도 가지좀쳐주라!”라는 멘션을 남겼다.

당시 하하가 김종민에게 남긴 메시지를 확인해보면 ‘가지를 쳐달라’, 즉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달라는 글귀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9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하하는 3개월 전 이미 별과 진지한 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민에게 남긴 메시지에는 솔로인 뉘앙스를 띠었지만 당시 열애 중이었다는 해석이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하하,’김종민 열애사실 은근슬쩍 말하더니 본인도 데이트 중이었네‘ ’가지쳐달라니. 둘이 싸웠을 때인가?‘ ’또 하나의 가수 커플. 축하해요‘ ’상꼬맹이 장가가니 꼬마신랑이네‘ 등의 다양한 글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이미 양간 상견례도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11월 3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 가든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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