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자배구 황연주 ‘얼짱’ 미모로 화제…‘런던 꽃사슴’ 애칭도 받아
한국 여자배구팀 이탈리아 꺾고 준결승 진출

[헤럴드생생뉴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황연주 선수가 ‘런던 꽃사슴’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얼스 코트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3대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여자 배구팀은 지난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서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을 안겨준 데이어 36년 만에 다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이날 경기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출전한 황연주는 김연경과 함께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황연주 선수의 활약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이 그녀의 미모였다.

경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실력도 미모도 겸비했다”, “역시 꽃사슴 미모”등의 관심을 나타냈고, 8일 인터넷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황연주 선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으로 주전 라이트 공격수를 맡고 있으며, 특히 국내 리그에서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준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맞붙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자료사진 / 예선 4차전 터키와의 경기에서 황연주의 공격이 터키의 블로킹에 막히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기자단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