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극중 신참 도둑 잠파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남성미 넘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젊은 열정을 발산하는 잠파노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촬영 기간 내내 막내다운 열정과 진지함, 연기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울러 그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함께하는 촬영 현장에서 늘 재치를 발휘,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수현의 매력을 영화를 통해 확인한 관객들은 “예니콜을 향한 끝없는 순정! 잠파노 캐릭터 완전 매력 있다”, “막내 도둑다운 풋풋함과 당찬 매력을 지닌 잠파노! 김수현 스크린 도전도 성공!”,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김수현! 잠파노 역할이 더욱 빛난다”, “은근 남자답고 거친 잠파노 캐릭터! 정말 매력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