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은 오는 9월 15일 로메오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첫 번째 솔로앨범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를 발표 ‘로메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박정민의 솔로앨범은 일본 CD 예약판매 온라인 사이트 랭킹 1위부터 3위까지 섭렵했으며 유통사 빅터뮤직 사이트 시청횟수 1위 검색횟수 1위를 차지해 현지내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박정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에서 조금 더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8월 7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남인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로메오 프로젝트’에는 아무로나이메, 니시노 카나, 쿠로키메이사, 카툰, V6 등의 음반을 만든 제프 미야하라와 사와지리에리카, 오구리슌, 키타카와 케이코 등 일본 배우들의 크리에이트브 디렉터로 화동한 다나카 노리유키, 일본을 대표하는 대중음악평론가 유카와 레이코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4월 자신의 소속사 CNR미디어와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7월 승소하며 소속사 계약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