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파비앙은 8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주는 건 좋은데 독도 자기 땅이라고 XX하는 건 그만하면 안 되나?”란 글을 남기며 독도발언을 했다.

파비앙이 올린 사진엔 일본팬이 보낸 듯한 화환이 놓여 있으며 리본엔 ‘일본에서 항상 응원합니다’란 글귀가 쓰여 있다. 파비앙은 일본 팬의 응원엔 감사하지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엔 탐탁지 않아 하는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파비앙은 친한 배우로 알려졌으며 ‘얼짱파이터’ 임수정이 지난해 7월3일 일본 TBS ‘불꽃체육대회 TV 슛 복싱대결2’에 출연해 일본 유명 개그맨 3명과 3분 1회전씩 연달아 경기를 벌여 구타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 개그맨을 질타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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