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타히티, 생명 나눔 홍보대사로 ‘사랑 실천’
신예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장기기증 등 생명 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7월 30일 생명 나눔 실천 본부는 “오는 8일부터 걸그룹 타히티를 홍보대사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타히티는 예은, 지수, E.J, 정빈, 민재, 다솜 등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24일 데뷔곡 ‘투나잇(Tonight)’으로 첫 선을 보였다.

생명 나눔 실천 본부는 “타히티는 대국민적인 홍보를 도와 장기기증을 알리려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며 “청소년 등 젊은 세대에게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명 나눔 실천 본부는 보건복지부 지정 장기이식 등록 기관으로 뇌사 시 장기기증 희망등록,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환자 돕기 사업, 자살 예방센터 운영 등을 하며 의료복지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타히티의 ‘투나잇’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장르로 한층 더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며 타히티의 음악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폭 넓게 담고 있다. 

또한 신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세상 반은 남자니까 나 좋단 남잔 많으니까 날 아껴주고 지켜주는 그런 남자 찾을게 떠나줘서 고마워’라는 가사와 함께 남자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은 여성의 심정을 노래 해 팬들의 귀를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편 타히티는 향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생명 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은 8일 오후 1시 생명 나눔 실천 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