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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오는 9월 15일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24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9월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가진다.

올해로 데뷔 3년차인 씨스타는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음원 최대강자로 자리 잡았다. 데뷔곡 ‘푸쉬푸쉬’를 시작으로 ‘가식걸’, ‘쏘쿨’, ‘마보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왔던 씨스타는, 2012년 복고풍 댄스곡 ‘나 혼자’로 음원 및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발표한 여름 스폐셜 앨범 ‘러빙유’(LOVING U) 역시 음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스타 파워를 집대성한 이번 첫 단독 콘서트는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들을 보여줄 것. 상상 이상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한편, 씨스타는 ‘러빙유’가 음원차트를 굳건히 사수하고 있는 가운데,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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