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6일 소속아티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로엔 트리(LOEN TREE)’의 여름 프로젝트 음반 ‘섬머 스토리(SUMMER STORY)’를 발매한다.
이번 프로젝트 음반에는 아이유, 써니힐, 지아, 가인 뿐만 아니라 새롭게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피에스타가 참여했다. 여기에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인 G.고릴라와 이민수, Ra.D가 의기투합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로엔 트리’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레이블명이자 도전을 시도하는 로엔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활동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로, 이번 여름 프로젝트 앨범을 시작으로 로엔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름 프로젝트 음반은 오는 26일 첫 번째 타이틀곡이 1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8월 2일 두 번째 타이틀곡과 음반 전곡이 공개된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타이틀곡 티저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음반을 기획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각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들이 완성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