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에 출연 중인 조윤희는 빡빡한 촬영으로 애쓰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스킨 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의 화장품을 선물했다.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뜻밖의 선물에 스태프들은 반색을 표하며 감동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는 “조윤희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깜짝 선물이 더위에 지쳐가는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한 명, 한 명 모두를 세심하게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조윤희에게 모두가 감동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넝쿨당’을 통해 이희준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