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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비키니 ‘홈런페스티벌 2012’ 치어리더로 나섰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지난달 14일 데뷔한 신예 걸그룹 비키니가 국내 최초의 초대형 야구 테마파크 ‘홈런페스티벌 2012’의 공식 홍보대사가 됐다.

‘홈런페스티벌 2012’는 지난 13일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 국민 야구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성황 속 진행되고 있다. 비키니의 재인, 해이, 미지 네 멤버는 섹시함과 귀여움을 발산하며 응원단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여름 첫 싱글 ‘Dance Party(댄스파티)’로 데뷔한 주인공들인 이들이 야구의 꽃 ‘치어리더’로 분해 행사를 빛내고 있는 것.

‘8등신 한가인’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리더 재인을 비롯해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 비키니는 ‘발랄하고 섹시한 건강한 걸그룹’을 모토로 올 여름을 가요계를 핫하게 접수하겠다는 포부다.

비키니 소속사인 스타팩토리 관계자는 “비키니는 다음주부터 방영 예정인 ‘홈런페스티벌 2012’의 2차 CF 촬영을 이미 마쳤고 로봇팔 광속구 타격체험, 투구존, 야구 박물관 등 ‘홈런페스티벌 2012’의 9개 주요 테마관을 직접 즐기고 치어리더가 돼 응원하는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비키니가 함께하는 ‘홈런페스티벌 2012’의 새 CF는 주최사인 MBC스포츠플러스와 지상파DMB QBS 방송, 그리고 목동구장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수시 방영될 예정이다.

‘비키니’의 리더 재인은 “야구하면 주로 남성 스포츠로 알고 있지만 이번 여름엔 걸그룹인 저희 ‘비키니’가 나서서 남녀노소 누구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할거예요” 라고 의지를 밝혔다.

‘비키니’는 ‘홈런페스티벌 2012’의 홍보대사로 활발한 대외 활동과 더불어 행사장내 특설무대에서 직접 라이브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동주최사인 지상파DMB QBS의 이희대 편성팀장은 “참신하고 발랄한 걸그룹 ‘비키니’가 홍보대사로 나서 국내 최초의 야구테마파크인 ‘홈런페스티벌 2012’의 밝고 활동적인 야구축제 이미지에 시너지를 내줄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테마파크 ‘홈런페스티벌 2012’는 지난13일부터 9월 2일까지 여름 방학 및 휴가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사진=스타팩토리 제공]

<홈런페스티벌 2012> 전시 개요

l 전시명 : ‘홈런페스티벌 2012’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테마파크>
l 기간 : 2012년 7월 13일 – 2012년 9월 2일 (총 52일간)
l 시간 : 10:00 ~ 18:00 (17시 입장마감)
l 장소 : 양재동 aT센터 1관
l 입장료 : 15,000원 (균일가) /24개월 미만 무료입장
l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l 홈페이지 : http://www.homerunfestival.com
l 주최 : MBC플러스미디어, 지상파DMB QBS (한국DMB)
l 주관 : 홈런페스티벌 사무국
l 후원 : 한국야구위원회(KBO), 전국야구연합회(KBF), MBC스포츠, QBS, 스포츠서울미디어
l 제작지원 : 티켓링크, 맥스무비
l 협찬 : C-DIC(씨딕코리아), SKLZ(스킬스), 아카데미과학, GS25, 뉴에라, 499스포츠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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