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의 필독과 바람은 7월 17일 공식카페를 통해 “필독&바람 오랜만에 만난 우영 선배님 재회 기념으로 찰칵! 데뷔때 많이 떨렸는데 우영이형 격려덕분에 잘 할 수 있었어요”라는 글과 더불어 우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 바람 은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우영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필독 진짜 JYP 출신 이였구나!” “셋이 뭔가 어울려” “필독에 이어 바람도 JYP 출신 이였어?” “핫보이 섹시레이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스타의 리더인 필독은 JYP 공채 오디션에서 준 장원 수상을 비롯해 각종 춤 대회에서 상을 휩쓴 춤꾼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람 역시 JYP 연습생과 비보잉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곡 ‘핫 보이(HOT BO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