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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진 주연 韓日 합작영화 ‘무명인’ 7월 6일 크랭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첫 한일 합작 영화 ‘무명인’(감독 김성수)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7월 6일 일본 고베에서 크랭크인한 ‘무명인’은 일본 소설 ‘게놈 헤저드’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일본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와 일본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한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을 맡았다. 그는 타인의 기억을 가지고 낯선 삶을 살게되는 인물 이시마기 역으로 분한다.

김효진은 이시가미에게 일어난 사건을 파헤치는 열혈 방송국 여기자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무명인’은 한국과 일본의 단순한 공동자본 투자나 양국 배우의 결합만이 아닌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기획,제작,배급을 도모하는 새로운 차원의 한일합작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촬영은 90% 이상의 분량이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사타니 히데미 프로듀서가 현지 촬영의 총 지휘를 맡으며,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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