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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영 몸무게 측정불가, “150kg 넘자 체중계가 그만…”
[헤럴드생생뉴스]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수영의 몸무게가 측정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개그콘서트’의 대세 뚱뚱남 4인방인 김준현, 유민상, 김수영, 김지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4인방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공개했다. 우선 김지호의 몸무게는 114.55kg, 김준현은 프로필과 실제 몸무게 모두 120kg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민상은 프로필상 140kg이었지만 실제로는 146kg이었다.

마지막으로 김수영의 차례에서 리포터와 출연진 모두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 김수영의 몸무게가 측정 불가 상태로 나왔던 것. 이 체중계는 150kg까지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키 173cm, 몸무게 128kg라고 적힌 김수영의 프로필도 ‘귀여운’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수영 몸무게 저 정도일 줄이야”, “체중계가 150kg까지 측정한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다”, “그냥 보기엔 유민상이랑 김준현이 더 나갈 줄 알았는데…”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영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을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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