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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빅스타 “더욱 발전할 것, 기대해도 좋습니다”
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빅스타는 지난 7월 12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인 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컴백 무대에 앞서 본지와 만난 빅스타는 다부진 각오와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빅스타는 “첫 컴백 무대를 마치고 아쉬운 점이 컸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니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완벽한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팬분들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다짐했다.

멤버 바람과 래환, 동현은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로 설렌다. 무엇보다 선배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신기하다”고 천진하게 웃어보였다. 

리더 필독은 “컴백 첫 무대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의기소침해 있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서 제대로 보여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특히 멤버들은 소속사 대표이자 작곡가 용감한 형제에 대해 “잘 하라고 응원해주셨다. 긴장하지 말고, 하던대로 하라고 용기를 주셔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빅스타는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요계 출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빅스타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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