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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준 매너손, 조윤희도 여심도 ‘흔들’
[헤럴드생생뉴스] 이희준의 매너손에 조윤희의 마음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도 술렁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42회 방송분에서는 천재용(이희준 분)은 방이숙(조윤희 분)을 집까지 바래다 주는 장면이 연출됐다.

재용은 이숙을 집까지 데려다주기 위해 어김없이 중학교 동창과 대학교 동창의 집이 근처라는 말로 본심을 숨겼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는 문제의 ‘매너손’ 장면이 연출됐다. 재용은 차를 몰고 가다가 차가 급정차하자 손을 뻗어 이숙을 보호했고, 이 장면에서 나오게 된 매너손은 이숙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다. 이숙은 한규현(강동호)이 준 공방 경력 입사지원서를 차에 떨어뜨렸고, 이 입사지원서를 재용이 보고 말았다.

물론 이숙은 규현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를 본 재용은 이숙에게 “지원하라”는 말로 차갑게 돌아서며 두 사람의관계는 시작도 전에 다시 틀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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