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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크루즈, 수리 보려고 ‘500억’ 전용기 구매 예정
[헤럴드생생뉴스]‘톰 크루즈가 딸 수리를 위해 500억 원의 전용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크루즈는 자신이 머물고 있는 뉴욕과 수리가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사이를 쉽고 빠르게 이동하려고 개인 비행기를 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이혼으로 양육권을 케이티 홈즈에게 넘긴 까닭에 딸을 자주 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의 한 측근은 “크루즈는 수리가 원하면 언제 어디든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수리와 여행을 위해 전용기를 살 예정이다. 최소 5천만 달러(한화 약 527억 원)짜리를 고려 중이다. 이 외에 수리를 만나기 위한 비용은 더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즈와 크루즈는 2005년 처음 만나 2006년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세 번째 결혼인 크루즈와 달리 홈즈는 첫 번째였지만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혔다. 하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이혼에 합의했고 딸 수리의 양육권은 홈즈에게 주어졌다.

이런 가운데 일부 외신은 크루즈가 홈즈에게 12년간 양육비 115억 원을 지급해야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또 홈즈는 수리의 이름을 자신의 성을 딴 스콧 홈즈로 바꾸겠다고 알려 국내외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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