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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2’ 효연 김형석, 유쾌+상쾌+발랄 댄스 “최고의 자이브 무대”
효연 김형석 팀이 시작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7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이하 댄싱2)에서는 결승에 가기 위한 최여진, 예지원, 효연의 세미파이널 경연이 그려졌다. 특이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TOP3 스타들은 그들의 라이브 노래에 맞춰 댄스스포츠를 췄다.

이날 효연과 김형석은 ‘락 앤 롤 뮤직’이란 곡에 맞춰 자이브를 소화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춤사위로 유쾌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젊다는게 좋은 것 같은데 거기다 춤까지 추니 정말 아름답다. 두 사람이 마치 팝콘이 튀듯 상쾌 유쾌 발랄한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알렉스 김은 “펌핑과 락 트위스트 동작이 좋다. 팔 움직임만 보완한다면 전문 댄서 못지않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끝으로 김주원은 “최고의 자이브 무대였다. 전문댄서 같단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소리까지 질렀다”고 평가했다. 세 명의 심사위원은 두 사람에게 총점 28점이란 높은 점수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가수 서포터즈 미션에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유명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부터 현재 가요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아이돌까지 총출동 했으며, 스페셜 무대는 시즌1 부터 지금까지 진행을 맞고 있는 MC 이덕화가 꾸몄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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