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김소정이 안정된 애국가 제창과 시구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정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 제창을 선보였다.

이날 김소정은 먼저 안정된 가창력으로 엄숙하게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후 김소정은 약간 상기된 얼굴로 글러브를 끼고 마운드에 올라 직접 시구를 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김소정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참가자인 동시에 카이스트 출신의 재원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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