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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백’ 쿠론, 인천공항에 단독 부띠끄 개장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옥주현, 고현정 등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 코오롱FnC의 잡화브랜드 쿠론이 11일 인천공항면세점에 단독 부띠끄 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석정혜 쿠론 이사를 비롯한 브랜드 관계자들과 박시연 등 평소 쿠론을 아끼는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쿠론은 이번 인천공항점 개장으로 롯데면세점 소공본점과 신라면세점 서울본점, JDC면세점까지 총 5개 면세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석정혜 쿠론 이사는 이날 “인천공항 면세점에 단독매장 입점으로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들도 쿠론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쿠론은 2009년 론칭한 브랜드로 2010년부터 코오롱FnC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2개 매장에서 12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상반기에만 34개 매장에서 170억 원(6월 말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대표 아이템인 ‘스테파니 백’은 옥주현, 고현정 등 유명 연예인들이 메고나와 더욱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맞춤주문 생산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출국일자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공항 면세점 쿠론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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