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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형 외모 밴드 ‘장미여관’, 옴므파탈로 변신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어정쩡한 포즈에 장난끼 가득한 표정, 느끼한 목소리와 사투리 가사로 화제를 모은 밴드 장미여관이 한 남성패션잡지를 통해 ‘옴므파탈’ 밴드로 변신했다.

KBS 톱밴드 시즌2 최고의 스타로 부상한 장미여관은 아레나 옴므의 화보를 통해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자신들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이소라가 “21세기형 외모의 최강 에로틱 밴드” 라고 소개한 그 모습 그대로다.

한편, 장미여관은 지난 7일 방송된 톱밴드의 코치 선정 과정에서 김경호ㆍ유영석ㆍ신대철ㆍ김도균 네명 코치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유영석을 코치로 선택했다. 유영석은 장미여관의 히트곡 ‘봉숙이’를 언급하며 “제 2ㆍ제 3의 봉숙이를 열심히 만들어봅시다”라고 화답했다. 

pdm@heraldcorp.com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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