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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근황 공개 “세계적 안무가와 바디아트 촬영”
[헤럴드생생뉴스] 그룹 비스트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비스트는 최근 세계적인 안무가 ‘로버트 스테인바흐(Robert Steinbacher)’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비스트 바디아트’ DVD 촬영을 진행했다.

로버트 스테인바흐는 팝 가수 자넷 잭슨과 토니 블랙스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공연 안무를 담당한 실력파 안무가로 유명하다. 또 그는 전세계 15개국에서 글로벌 휘트니스 ‘바디아트(bodyART™)’를 창시한 인물이기도 하다.

비스트는 ‘비스트 바디아트’ DVD 촬영의 안무를 도와주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로버트 스테인바흐와 지난 6월 25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평소 비스트 유럽 공연을 챙겨보는 등 K-POP에도 큰 관심을 보였던 로버트는 첫 만남부터 비스트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비스트는 로버트에게 새 앨범의 안무 동작을 보여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본 촬영에 들어가자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 바디아트’ DVD 는 오는 9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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