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최근 성숙미가 더욱 돋보이는 가수 보아지만 그에게도 ‘부족’한 그 무엇이 있다.

4일 인터넷 한 게시판에는 ‘보아가 죽어도 포기 못하는 것’이란 제하의 글이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자는 “요즘 완전미모로 물오른 보아, 피부도 대박에 얼굴도 너무 예쁘다”고 극찬하며 그러나 “바지만 입으면 작은 키가 더욱 부각된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남겼다. 그는 “그래서 킬힐을 포기할 수 없는 심정을 이해하지만 (그래서) 너무 안타깝다” 고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는 무대 만큼이나 높은 킬힐에 짧아보이는 다리에 대해 애석해 하는 심정을 토로한 것.

이어 그는 “다리 짧아도 괜찮으니 다음생엔 보아 얼굴로 환생하길 바래봅니다 ㅎㅎ” 라고 글을 마무리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인터넷 게시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