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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엽-이동욱, MC 입성 성공? 시즌1 못 넘지만 그래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신동엽 이동욱이 ‘강심장’에 입성한지 어느덧 두 달을 훌쩍 넘긴 지금, ‘강심장’은 시즌1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4주 연속 화요일 안방의 왕좌를 굳건히 하며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강심장’의 26일 방송분은 8.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전주 방송분보다 7.9% 포인트 상승했다.연속 4주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킨 수치다.

‘강심장‘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KBS2 ‘승승장구’의 시청률은 6.4%로 지난주 시청률 6.7%보다 시청률 0.3%가 하락하며 지난주 1.2% 포인트의 근소한 격차(강심장 7.9%, 승승장구 6.7%)에서 2.0%로 더 벌어졌다.

이날 SBS ‘강심장과 KBS2 ’승승장구’의 주 시청자 층을 비교해 보면, ‘강심장’은 여자40대(7.2%), 여자50대(5.6%), 남자50대(5.1%)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승승장구’는 여자40대(5.9%), 여자30대(5.1%), 여자50대(4.6%) 순으로 나타나 두 연예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층이 여자 40대를 제외하고는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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