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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틴 스튜어트 최고 수입 여배우 ‘등극’…한해 400억
최고 수입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고 수입을 벌어들인 여배우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미국 복수의 외신들은 크리스틴 슈튜어트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무려 3450만 달러(한화 약 397억원)을 벌어들여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최고 수입 여배우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990년생으로 최연소 여배우가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포브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1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주인공 벨라 역으로 출연하며 ‘뱀파이어 신드롬’을 몰고 오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끈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브스는 “해당 영화로 스튜어트는 없어서는 안 될 톱스타로 급부상했으며 영화사 또한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뒤를 이어 카메론 디아즈가 3400만달러로 2위를, 산드라 블록이 1100만달러로 3위,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 테론이 5위로 최고 수입 여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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