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는 24일 닉쿤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한다, 빛의 전사. 네 노래에 항상 영혼이 깃들길 바란다”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닉쿤은 “감사하다”며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영혼을 담겠다”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파울로 코엘료는 “생일 축하한다. 언제나 빛의 전사가 되어달라”는 축하 인사를 건전했다.
두 사람의 트위터 글을 주고받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닉쿤도 파울로 코엘료와 친분이 있었네, 정말 미친 인맥”, “파울로 코엘료 한국 아이돌과 친하다니”, “내 생일도 축하해주지”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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