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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컴백 무대 100점 만점에 90점”
그룹 애프터스쿨이 새 앨범 타이틀곡 ‘플래시백’으로 컴백한 소감과 목표를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 전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1년 만에 컴백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동안 한국 무대를 보고 빨리 대중들 앞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정아는 “일본에 있는 동안 한국 걸그룹 무대를 많이 보고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드디어 컴백을 했다. 사람들이 저희 무대를 보고 배울 점이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의 신입생은 “한 번 컴백 무대를 서서 오늘 무대 전에는 조금 더 신경 쓸 부분이 생각나고 긴장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아는 컴백 무대에 대해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고 싶다. 저희가 일본 활동을 하는 와중에 힘들게 준비한 앨범이다. 예전보다 많은 시간동안 연습하지 못했지만 모든 멤버들이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힘내서 노력해준 부분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한 뒤 “아직 신입생 가은양이 많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했다. 나머지 10점은 앞으로 가은 양이 채워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래시백’은 시작부터 강렬한 일렛트로닉 사운드와 애프터스쿨의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노랫말처럼 연인과의 사랑하던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나 대중들이 가장 원하고 사랑하는 애프터스쿨의 초창기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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