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라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빅토리아를 비롯한 에프엑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모습. 미소 띈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 가운데 빅토리아와 설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엠버, 크리스탈, 루나는 자신들의 맨얼굴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안해도 여신”, “크리스탈 인물 난다”, “여신의 품격이란 저런 것”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부러워했다.
한편 지난 10일 에프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컴백 1주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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