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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화려한 컴백 ‘여신들의 귀환’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화려한 컴백 무대로 여신들의 귀환을 알렸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6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지팡이 댄스를 선보이며 이번 앨범 수록곡 ‘립 오프(Rip Off)’와 타이틀 곡 ‘플래시백(Flashback)’ 무대를 통해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일본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였던 ‘립 오프’는 멤버 정아가 작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으며, 퍼포먼스에 남다른 애프터스쿨이 지팡이와 중절모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타이틀 곡 ‘플래시백’을 통해 약 1년여만의 컴백무대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눈빛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함과 품격이 다른 섹시한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한 무대에 현장에 참여한 팬들은 물론 동료 가수들과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직뱅크’를 진행하고 있는 유이는 “내가 진행하고 있는 뮤직뱅크이기에 꼭 애프터스쿨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컴백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에는 항상 진행하러만 왔던 뮤직뱅크인데, 무대에 오르니 새롭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처음 애프터스쿨 멤버로 무대를 가졌던 가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로 조화를 이뤘다.

가은은 “너무나 멋진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노력해서 애프터스쿨에 더 도움 되고 꼭 필요한 멤버가 되도록 하겠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다섯 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을 발매한 애프터스쿨은, 발매 당일 가진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23일 MBC ‘쇼!음악중심’과 2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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