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해 체중을 묻는 질문에 “평소 살이 많이 찌는 편은 아니지만 쇼를 앞두고 있을 때는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박은 “현재 키 178cm에 체중이 49kg이다. 관리를 잘 할 때는 최대 46kg까지 감량한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혜박은 다이어트 식단도 밝혔다. 혜박은 “아침에는 저열량 곡물빵과 커피를 먹고 점심은 샐러드 위주로 섭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식을 매우 좋아한다”며 “하루에 한 끼는 한식을 먹으려고 해 저녁에는 밥을 먹는다. 대신 양을 반의 반으로 줄인다. 쌀도 현미로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조쉬 하트넷, 비, 김수로 등 유명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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