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단지는 전국 10곳 3734가구다.

25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24의 1번지 일대에 위치한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한다. 최고 22층 2개동 전용 25~84㎡ 535가구 규모로 해운대 관광 특구에 위치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중동점)를 비롯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650만~850만원.

경기에서는 남양주시 호평동 436의 6번지에 위치한 휴먼시아(국민임대)가 청약을 시작한다. 최고 15층 8개동 전용 36~51㎡ 600가구 규모로 경춘북로 호평인터체인지 인근에 위치했다. 임대보증금은 1천6백만~2천5백만원, 월임대료는 15만~25만원.

같은 날 남양주에서는 별내지구 A1-4블록(공공임대)도 청약을 시작한다.

27일은 경기 수원시 망포동 413의 2번지에 위치한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가 접수를 시작한다. 18~21층 전용 59~142㎡ 530가구 규모로 단지 내 북카페와 독서실 등을 배치했고 영통지구와 망포동의 유명 사설 학원 이용이 편리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같은 날 경남에서는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 21블록 1롯트에 위치한 창원 무동3차 휴먼빌이 분양한다.

28일에는 서초구 우면동 우면2지구에 위치한 서초네이처힐 3단지와 6단지가 접수를 시작한다. 3단지는 398가구 규모로 그 중 전용 114㎡ 152가구가, 6단지는 107가구 중 전용 114㎡ 47가구가 분양한다. 분양가는 3단지가 3.3㎡당 1670만원, 6단지가 3.3㎡당 1607만~1632만원.

29일은 경기 부천시 심곡동 145-6번지 일대의 부천역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가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19~20㎡ 오피스텔 총 120실과 전용면적 14~16㎡ 도시형생활주택 162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 오픈은 12곳으로 모두 29일에 예정됐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서초동 1337-3번지 일대에 위치한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가 문을 연다.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총 266실과 전용면적 20~23㎡ 도시형생활주택이 총 137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 6분 거리이며, 주변으로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여건이 뛰어나 수도권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광교신도시에는 상현동 생활대책용지에 공급되는 광교2차 푸르지오 시티가 오픈한다. 총 4개 블록으로 구성. 4-1-1블록은 전용면적 22~25㎡ 총 196실, 4-5-1블록은 전용면적 23~25㎡ 총 215실, 4-6-1블록은 전용면적 23~25㎡ 255실, 4-6-2블록은 전용면적 21~26㎡ 총 120실 규모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분당구 정자동 165-1번지 일대에 위치한 정자역 엠코헤리츠가 예정됐다. 전용면적 25~55㎡ 총 1231실로 구성됐다. 경기 부천시에는 심곡동 145-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부천역 푸르지오 시티가 오픈한다. 전용면적 19~20㎡ 오피스텔 총 120실과 전용면적 14~16㎡ 도시형생활주택 162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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