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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 처녀귀신 “귀신이 이렇게 예뻐?”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신민아가 처녀귀신으로 빙의한 ‘아랑사또전’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신민아는 다음달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에 걸린 아랑 역을 맡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치는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신민아는 “2년 만에 하는 작품이라 욕심도 기대도 크다”라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매 순간을 즐기며 재밌게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틸사진 속 신민아는 붉은 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를 입고 긴 머리를 풀어 헤쳤다. ‘귀신’ 분장에도 불구하고 신민아의 자체발광 미모는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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