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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모’, 개봉 5주차에도 평일 4만 육박…400만 돌파 ‘초읽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 5주차에도 평일 하루 4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400만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6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17일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0일 전국 341개 스크린에서 3만 922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93만 720명을 기록했다.

개봉 5주차를 맞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여전히 평일 하루 4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프로메테우스’ ‘맨 인 블랙3’ 등과 격차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흥행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22일께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주말께 43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진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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