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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진’ 정혜선, 조대비 역으로 특별 출연 ‘기대 UP’
중견배우 정혜선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조대비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지난 6월 20일 방송한 ‘닥터진’ 엔딩장면에서 첫등장한 조대비(정혜선 분)는 궁에 입궐한 이하응(이범수 분)과 대면했으나 그 실체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정혜선의 특별출연 소식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해줄뿐더러 이번 주 방송될 ‘닥터 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시청자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는 드라마 ‘닥터진’은 조미령, 방은희, 윤주희, 장영남 등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닥터진’을 시청하는 또 하나의 특별함으로 손꼽히고 있는 특별출연 배우 라인업에 정혜선이 ‘조대비’ 역으로 승선하며 최강의 특별출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6월 23일 방송하는 ‘닥터진’에서 정식 등장을 앞둔 정혜선은 오랜 세월 정치적 세파에 시달려 온 탓에 사람을 잘 믿지 않지만 그 누구보다 진중하고 근엄한 여장부 ‘조대비’ 역을 맡아, 새롭게 변화할 야욕가 ‘이하응’과 소용돌이 극 전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주말드라마 ‘닥터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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