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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레오 셰프, 박선주 요리실력? “‘마셰코2’ 나와도 될 정도” 극찬
강레오 셰프가 예비신부 박선주의 요리실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 셰프는 6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마카로니마켓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선주의 요리실력은 식당을 차려도 될 만큼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인데, 어느 날 박선주가 간장으로 만든 닭볶음탕을 만들어 왔다”면서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이런 음식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굉장한 솜씨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레오 셰프는 또 “음식을 먹고 박선주에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 나오라고 했더니, ‘보이스 코리아’에 나오라고 농담을 하더라”고 해 주위를 웃게했다.

강레오는 현재 양식 레스토랑인 마카로니 마켓을 운영 중이며,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와 1년간의 연애 끝에 오는 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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