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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우-인교진, “한달차 연인” 드라마 커플 또 탄생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서우(27)와 인교진(32)이 연예계 공식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금 한 달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도 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풋풋한 한달차 커플인 서우 인교진은 이제 막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이에 양측 소속사에서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가는 중이니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우는 철부지 대학원생 윤은채 역을 맡았고 인교진은 열병 후유증으로 나이에 비해 미성숙한 이성룡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서우는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에서 단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뒤, 영화 ‘미쓰 홍당무’, ‘파주’, ‘하녀’를 비롯해 드라마 ‘탐나는 도다’, ‘욕망의 불꽃’, ‘신데렐라 언니’ 등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스타로 성장했다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교진은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영화 ‘신기전’, ‘원탁의 천사’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JTBC ‘해피엔딩’,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 등에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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