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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2’ 윤하, ‘청바지+통기타’ 양희은 젊은 날 ‘완벽 재현’
윤하가 청재킷을 입고 통기타를 매고 무대에 올라 양희은의 젊은 시절을 그대로 재현했다.

윤하는 6월 16일 오후 방송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 출연해 양희은의 ‘네 꿈을 펼쳐라’를 열창했다.

이 날 윤하는 ‘불후2’를 통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그는 물 빠진 청재킷을 입고 통기타를 맨 채 무대에 올라 양희은의 젊은 시절을 재현했다는 평을 들었다.

윤하는 ‘네 꿈의 펼쳐라’ 원곡과는 달리 밝고 에너지 넘치는 편곡을 선보여 청중들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양희은은 윤하의 편곡에 대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편곡”이라며 윤하에게 “내가 써도 되겠느냐?”고 극찬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6월 28일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슈속보팀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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