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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관중방해에도 호수비
[헤럴드생생뉴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추신수는 6회말 수비에서 신시내티 선두타자 라이언 루드윅이 날린 우측 깊숙한 뜬공을 추신수가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 캐치했다. 

이 과정에서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은 외야석의 관중이 펜스 최상단을 향하는 홈런성 타구에 두 손을 뻗으며 추신수의 수비를 방해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 3회 두번째 타석에선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5회와 7회엔 2루 땅볼, 삼진을 기록했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의 시즌타율은 0.270을 기록했고 클리블랜드는 3-5로 패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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