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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폐지설…고경표 “내 청소년기 인생 지침서, 폐지 반대”
[헤럴드생생뉴스] ‘무한도전 폐지설’에 배우 고경표가 절대 반대를 부르짖었다.

고경표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무한도전 폐지 반대! 외주 반대! 내 청소년기 시절 인생 지침서 무한도전! 당신들의 또 한 번의 큰 도전! 꼭 성공하시길 석진이 형과 응원합니다”라고 올렸다.

‘무한도전’ 폐지설은 지난 11일 MBC 김재철 사장이 임원회의에서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발언을 하며 불거지기 시작,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며 6년지기 무한도전 팬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폐지설 말도 안 된다!”, “무한도전을 한 번이라도 보고 외주설을 운운하는 건지”, “MBC 예능을 누가 살렸는데”라는 반응을 전하며 분노했다.

뿐아니라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폐지설’이 불거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Jai Guru De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lrd(선지자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 내 세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도록)”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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