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완선, 전설의 동안미녀 등극…“미국선 20대로 본다”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김완선이 전설의 동안미녀로 등극했다. 물론 어린시절부터 동안으로 이름을 날린 것은 아니었다. 도리어 그 반대였다.

김완선은 13일 3대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바다, 씨스타 효린과 함께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나이도 44세, 옷 사이즈도 44”라는 출연자들의 장난기 가득한 멘트에 자신의 외모와 관련한 몇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7세, 불과 고등학교 1학년일 때 데뷔해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동안미녀로 자리매김한 김완선은 이미 초등학교 6학년 때 성인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김완선은 초등학교 시절의 외모 그대로 성장했다고 한다. “어린시절 노안인 사람은 도리어 성인이 되면 동안이 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그대로 따른 셈이다.

김완선은 실제로 44세의 나이에도 탄력있는 몸매와 주름 하나 없는 외모로 연예계 전설의 동안미녀.

실제로 김완선은 “미국에서는 20대로 보기도 한다”면서 놀라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