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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 "본인 제작 NO! 천성일 작가 제안 받아"
박진영이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 의 제작 관련 항간의 소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은 6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500만불의 사나이’ 쇼케이스에 참석해 "내가 제작한 영화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추노’의 천성일 감독님이 날 생각하고 대본을 쓰셨다고 했다"라면서 "대본을 본 뒤 ’내게 이런 축복이 다가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날 "연기도 공기 반 감정 반이더라. 감독님이 ’K팝 스타’를 보신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극중 박진영은 잘 나가던 회사원에서 돈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로 변신하는 최영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오는 7월 19일 개봉하는 ’5백만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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