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관계자는 6월 13일 “싸이는 ‘라잇 나우(Rihgt now)’가 수록됐던 5집 음반 이후로 2년여의 심혈을 기울인 곡 작업을 거쳐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싸이의 6집은 다수의 곡들을 놓고 아직 타이틀곡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챔피언’과 ‘새’를 연상시키는 다른 두 곡을 높고 타이틀을 고심 중인 터라 더블 타이틀, 혹은 앨범을 파트1, 파트2로 분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싸이의 이번 앨범은 ‘피처링 특집’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한편 싸이는 새 앨범과 함께 여름공연 브랜드인 ‘썸머스탠드’를 8월달에 개최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