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멤버 유이의 것으로, 자정부터 급속도로 포털 사이트를 통해 퍼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빈티지한 배경 앞에서 상반되는 클래식한 느낌의 소파에 앉아 요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대표 각선미로 꼽혀왔던 그가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역시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로써 유이는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형제들’에서 백자은을 연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뒤 다시 가수로의 컴백을 본격화 했다.
유이는 “약 1년만의 국내 활동 컴백이기 때문에 멤버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특히 지금 음악프로그램의 MC도 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그룹들의 컴백을 보며 나 역시 컴백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떨리면서도 행복하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21일 ‘플래시백’을 통해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