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빅’ 공유, 빗속 열연 모성애 자극 ‘女心 올킬’
배우 공유가 혼자 주저앉아 비를 맞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6월 12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제작사 측은 빗속에 외롭게 비를 맞으며 주저앉아 있는 공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상처받은 얼굴로 쓸쓸히 비를 맞고 있다. 그는 극중 길다란(이민정 분)과 장마리(배수지 분)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행복한 상황이기에, 그의 쓸쓸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유는 극중 훈남 의사 서윤재로서 로맨틱한 모습과 사춘기 반항아 강경준으로서 코믹한 모습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는 이번에 공개된 빗속 열연을 통해 사춘기 소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아픔과 외로움까지 표현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윤재(공유 분)의 모습을 한 강경준과 서윤재를 사랑하는 길다란(이민정 분),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