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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외주제작 가능성 MBC 측 “의견이 나왔을 뿐, 결정된 것 없어”
MBC가 ‘무한도전’의 외주화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6월 11일 임원진 회의에서 “‘무한도전’이 정상화 될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가 가능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외주화는 회의에 나왔다고 하는데, 결과나 내용이 전달된 것은 없다. 또 내부적으로 확인했는데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주화 바대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려왔는데” “김태호PD님 기다릴게요” 등의 의견을 보이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월 28일 방송 이후로 19주 째 결방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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