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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치즈마을…차태현, 치즈마을 가서 하는 말이?
[헤럴드생생뉴스] ‘1박2일’ 멤버 차태현 성시경이 치즈마을을 체험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무작정 여행’ 1탄 전라북도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차태현 성시경은 임실 치즈마을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태현과 성시경은 ‘1박2일’ 대표로 치즈마을을 방문, 치즈마을 프로그램 체험을 하기 위해 위생모를 착용한 차태현은 “밥 먹었더니 졸리다”면서 아무 장소에서나 눈을 감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의 태평한 모습에 ‘1박2일’ 제작진이 “차태현 씨 출산 기다리는 산모 같다”고 하자 차태현은 “산모는 이렇게 편하게 못 기다린다”면서“둘째는 없다. (아내가)‘낳기만 해봐’ ‘백 사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차태현은 “지금 둘째가 문제가 아니다. 명의를 바꾸냐 마냐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제작진을 초토화시켰다.

차태현과 성시경은 치즈마을에서 치즈돈가스를 먹으며
감탄하는가 하면 성춘향 이몽룡 등으로 변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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