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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 유모차 마라톤…하랑ㆍ하율 태우고 10km를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션(40)이 두 자녀 두 자녀 하랑·하율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10km 마라톤을 완주해 화제다.

션은 10일 오전 열린 마라톤대회 ‘2012 뉴 레이스’에 참가했다.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션은 컴패션 후원자 100명과 함께 가난이라는 생활고를 짊어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두 자녀를 태운 유모차를 끌며 53분30초 만에 10㎞ 코스를 완주한 션은 “우리 아이들과 컴패션 후원자들과 함께여서 큰 의미가 있었다. 10㎞ 달리기를 통해 전 세계 가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한국컴패션

한편, 2009년부터 한국컴패션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온 뉴발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마라톤 대회를 지원, 참가비 중 일부로 마련된 기금은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1대1 양육을 받는 어린이들의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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