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현우(28)가 유인나(30)에게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한 가운데 과거 유인나의 졸업사진이 이목을 끈다. 베이글녀에 꿀피부라 불리는 유인나도 ‘굴욕’적인 과거 사진이 있었던 것.

유인나의 과거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교 졸업 당시로 보이는 ‘소녀’ 유인나는 지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과 달리 까까머리 헤어스타일로 선머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 단체 관람 행사 현장에 참석한 배우 지현우는 “팬들 앞에서 진심으로 고백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유인나 씨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공개석상에서 지현우의 고백을 듣고 당황한 유인나는 “끝나고 얘기해봐야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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