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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진’, ‘광고 완판 드라마’ 대열 합류 ‘인기 입증’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이 ‘광고 완판 드라마’ 대열에 합류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5월 26일 오후 첫 방송한 ‘닥터 진’은 1회부터 4회까지 모든 광고를 완판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주말 안방극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 얻어낸 것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은 물론, 방송 이후 연이은 호평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닥터 진’은 광고주들 사이에 구매력이 높은 20~40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상대적으로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한 남성 시청자들에게까지도 어필할 수 있는 전문적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닥터 진’은 중-장년층을 사로잡을 만한 연기파 배우 이범수와 한류스타 송승헌과 김재중의 조합에 사극이라는 장르의 특성까지 더해져 전 연령층에게 공감을 얻고 사랑받을 수 있는 드라마로 광고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닥터 진’은 150년의 시공간을 거슬러간 조선시대에서 적재적소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천재의사 진혁의 고군분투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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