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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네임, 뮤비 촬영 도중 아찔한 조명사고 겪어 ‘대박조짐’
가수 마이네임이 신곡 ‘헬로우 앤 굿바이(Hello & Goodbye)’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아찔한 조명사고를 겪었다.

마이네임은 지난 주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군무신 촬영 도중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와 함께 조명 기구 3대가 연이어 터지는 사고를 겪었다.

또한 다음날에도 촬영 도중 조명이 연속해서 터지는 아찔한 사고가 이틀 연속으로 벌어졌다.

다행히 조명은 멤버들을 가까스로 비켜 떨어져 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들이 흔히들 음반 녹음 도중 귀신의 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말한다, 아무도 다친 분이 사람이 없으니 정말 다행이다. 주변에서 이 얘기를 듣고 ‘대박이 나려고 액땜을 하는 거다’고 말을 많이 해줘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진짜 대박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신곡 ‘헬로우 앤 굿바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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